마흔에 관하여(정여울)

오후라라 2021. 7. 18. 16:33

요새 이렇케 집중해서 읽은 책이 있을까.
사실 친한친구에게도 꺼내놓키 힘든 내용을 책으로 쓰는 작가들의 책들이 너무 좋다.
그래서일까.
요새 정여울, 김석원의 새 책들이 나오면 후다닥 챙겨본다.
삶에 대한 예민한 생각들을 그들만큼 그 누구도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가 없다는 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