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에 대한 오해1
"행복은 건강하고, 화목하고, 돈이 많은 것이다."
우리는 이런 행복의 조건만 이야기하고 정작 행복 자체의 본질을 언급하지 않는다. 어쩌면 행복 단어 자치가 행복의 조건만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 행복에 대한 오해2
"행복에 붙어있는 특수하고 개별적인 감정이 따로 존재한다."
우리는 감사, 희열, 경외감, 고요함, 뿌듯함 과 다른 행복이라는 또 하나의 개별적인 감정이 있다고 믿는다. 이는 행복을 좁게 이해하는 것이다
어쩌면 이미 만족하고 이미 즐거우면서고, 여전히 행복이라는 감정을 경험해야하는 숙제를 안고 살아왔을지 모른다.
# 행복에 대한 오해3
"행복은 아이스크림 맛을 찾는것처럼 피상적인 수준의 감정이다."
행복은 일상을 벗어나야만 경험되는 복 정도로 생각한다. 행복에 대한 피로감이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행복은 지극히 일상적이다. 평범한 일상에 관심을 가지고(interested) 영감을 받고(inspired) 감사하고(gratitude) 경외감을 (awe) 느낀다면 충분히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