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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칫솔질)은 어떻게 할까?글쓰기 2018. 3. 19. 14:56
# 삶을 뒤돌아 봤을 때 먹고 자는거 빼고, 양치질만큼 꾸준히 하는 행동도 별로 없을 것이다. 양치질처럼 하루에 3번씩 3분동안 영어를 공부한다고 하면 정말 영어실력이 늘어 있을 것이다! 슬프게도 양치질은 아무리 오래해도 잘한 티가 안난다. 오히려 양치질을 잘한 것 같은데도 잇몸이 안좋아지고 충치가 생긴다. 아무리봐도 더이상 열심히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유전적인 특성을 탓하기 시작한다. '원래 나는 충치가 잘 생기는 타입이야' 마치 영어를 초등학교 때부터 10년동안해도 실력이 늘지 않아 포기하며 난 영어랑 맞지 않나보다하는 것 같이. 시간의 쌓임과 행동의 능숙함은 별개일 때가 많다. 습관처럼 하던 행동들에 '이렇게 하는게 맞나?'라고 꼬인 시각을 가져야 능숙함에 다다를 수 있다.
# 양치질은 연령에 따라 다른 타입의 방법으로 배운다. 어린이를 제외한 어른들은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칫솔모를 기울여서 이와 잇몸 사이를 찌른다음, 10회 정도 칫솔모의 끝은 움직이지 않은채 손목으로 진동을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어려우니 거울을 보면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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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습관처럼 쉽게 하던 행동들이 낯설고 어려우면 우리는 화가 난다. 그래서 과거의 습관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한다. 하루하루 이러한 관성을 이겨내는 것이 우리를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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