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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philosopher - 워라벨의 시대, 잘 논다는 것책 2018. 10. 17. 12:13
# 교보문고를 돌아다니던 중 마음에 제목을 보았다.
'일상을 철학하다'
막상 책을 사러 가도 어떤 것을 살지 모르겠고, 평소의 나와 맞닿는 점이 없으면 책장 저 멀리 던져버리고 잘 안 읽게 된다. 그래서 가볍게! 읽을 잡지가 머 없을까.. 라고 보는데 흥미로운 구성을 가진 잡지를 보았다.
# 잡지의 대부분은 광고와 짧은 파편과 같은 글들로 구성되어서 내 취향이 아닌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잡지는 광고는 없고, 주제에 대한 글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야금야금 읽고 '놀이' 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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